이에프이 꽃동네 봉사활동

이에프이 직원 80명 꽃동네 자원봉사활동 실시

 

아기를 위한 No.1기업 이에프이(대표 임용빈, www.happyland.co.kr)의 직원들이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지난 6월 22일(토) 심신 장애우 요양 복지재단인 가평 꽃동네에서 임용빈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에프이의 직원 8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이에프이의 임직원들은 치매노인 요양센터와 장애우 시설, 부랑자 보호시설 등 각 처소에 흩어져 목욕봉사, 음식 준비와 청소, 세탁 등 꽃동네 식구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총무부 김흥수 부장은‘ 사무실에서는 겪을 수 없었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뜻깊었다. 사지가 불편하고 기형으로 태어났어도 사랑 받았을 때 환한 미소로 화답하는 것은 보통 우리들과 똑같았다. 모든 아이들은 사랑 받아야 한다는 회사의 경영이념을 몸소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꽃동네의 관계자가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같은 공간과 같은 시간 속에서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는 것은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결정된다.’ 고 한 인사말을 통해 이에프이 임직원들은 비단 단 하루의 봉사활동에 임하는 마음가짐 뿐만 아니라 업무에 임하는 마음까지 다잡았다.

 

이에프이는 매년 한차례씩 장애우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홀트아동복지회나 대한사회복지회 등을 통해 소외된 아기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에프이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소외된 계층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