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음악회는 최고요~

아이에게 음악으로 태교를 해준다는거 정말 좋았어요!

연주자들도 실력이상으로 잘해주시고~^^ 소프라노 홍아름님도 노래도 잘하시고~

고음일때 아이가 아마 들었을꺼에요. 앉아있어서 태동은 그리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요.ㅋㅋ

허나, 악기 앞에 마이크라도 댔음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홀이 크다보니까 음색이 진하지 않아서 쬠 아쉬웠어요~

전 4번째 줄에 앉았는데도, 풍부한 악기들의 소리를 다 들을 수 없어서, 갠적인생각

그리고 음악연주시 뒤에 영상을 같이 띄어줌으로써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고, 음악과 영상의 조화가 너무 좋았고요^^

설문지에 그런 질문이 있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오실꺼냐요..

네 당연히 가지요~ 근데 저희지역에서 해주심 가요ㅋㅋ (성남/분당 도 와주세용~!!)

두번까지는 타지역으로 못가겠어요. 몸이 힘드니까~

그리고 안들었던 산모들한도 양보해줘야하고^^



좋은 음악 듣게 해주시고~ 좋은사은품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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